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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클렌저 글로빅스 클린팝 세정력 완전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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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관심있게 보셨던 세안브러쉬 별그램 인플루언서 분들이 거의 다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주목했는데 드디어 저도 진동 클렌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집에는 갈바닉과 함께하는 제품이 있었는데 유독 크게 세척력이나 사용감면으로 만족스럽지 못해서 친구꺼랑 비교해보니 진동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사용감이 궁금했는데 글로빅 클립팝에 공을 들여 영접했어요:) 진동 클렌저 + 파운데이션 기능까지 있는 만능 제품입니다.상자도 심플하죠 상자를 열어보니 본체와 세안 브러쉬 그리고 파운데이션 브러쉬 건전지까지 들어있었습니다 4D 입체 모션 진동 클렌저 본체 1개 극세사 극세모 브러쉬헤드 1개 100%NBR 퍼프헤드 1개 AA알칼리 건전지 2개까지 !!! 그립감이 뛰어난 본체는 동글동글하게 귀여운 땅콩 모양이지만 손에 잘 쥐어져 무겁지 않기 때문에 한 손으로 단단히 잡고 사용하면 좋습니다.피부에 롤링해도 손목에 부담이 가거나 무겁지 않습니다. 이것이 본체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초극세모 브러쉬 헤드입니다.만져보면 정말 부드럽고 꼼꼼해요.꼭 지켜줘야 할 얼굴 피부에 닿는 제품이라 부드럽게 만들어졌어요. 끝부분은 특수라운드가공으로 0.01mm의 초극세모라 손으로 롤링하는 것만으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클렌징 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피부 트러블이 나서 피부과 다닐 때는 무엇보다 씻는 게 제일 중요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는 잘 씻었다! 라며 만족하고 살지만 사실 피부는 그렇지 않다고 했습니다.열심히 문질러 씻어도 잘 안 닦이는 부분이 많은데 그 부분이 잘 쌓이면 염증이 생긴대요.ㅠㅠ그래서 더 잘 씻어야 한다고 해서 1분~3분까지 문질러야 한다고 했는데 그게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세안 브러시가 있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 진동 클렌저 클린 팝은 미국 특허가 있는 제품입니다.저는 미국 특허제품을 처음 써봐요.뭔가 더 대단해보여요 :) 미국과 한국에서 두 군데 특허를 받은 제품이라 제품력을 믿어 의심치 않았고 그만큼 클렌징도 확실해요 브러쉬의 진동을 보여드리려고 폼클렌저...

테슬라 주식을 매달 50만원씩 사지 그래? 주가추이와 세후수익(미국주,전기차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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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미국 기업은 테슬라라고 합니다 2위인 애플보다 보관금액이 3.35배로 압도적인 수치로 1위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시장뿐 아니라 테슬라의 기록적인 급등은 암호화폐로 인한 투자 패러다임의 변화와 풍부한 돈, 그리고 누구나 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과 투자에 대한 공부도 중요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7년 처음 세상에 나온 아이폰(사실상 첫 스마트폰)이란 나비의 날개짓이 주식시장에까지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줄 누가 알았겠어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테슬라 적립식 투자 백 테스트 가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011년 1월부터 테슬라 주식을 매달 50만원씩 인수한다면? 제가 작성하는 모든 가방 테스트의 월 매수는 50만원이지만 소수점을 버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50만원 미만입니다. 미국 주식인 만큼 환전과 거래 수수료를 각각 0.01%, 0.15%로 가정했습니다. 이용 증권사와 우대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배당금이 없고, 주식 분할 후의 주가를 과거에도 반영했습니다. 그럼 투자 결과부터 살펴볼까요? 투자 원금 55,170,931원에 11월 23일 종가인 1,109.03달러를 기준으로 현재 평가 금액은 무려 3,833,247,299원입니다 수익률은 6847.95%로 이전에 백테스트를 했던 종목 중 최고 수익률이었던 네이버가 귀엽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현재 보유 주식 수는 2906주로 주당 18,985원입니다. 미국 달러화 약 16달러로 최근 종가인 1,109.03달러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최근 종가로 주식을 모두 팔면 내야 하는 양도소득세는 842,764,406원입니다. 그 결과 원금과 수익금의 합계는 2,987,982,894원으로, 세후 수익률은 5,315.86%입니다. 세금을 4억원이나 내도 수익금이 약 3억원입니다. 문득 제가 대학생 때 전기자동차의 가능성에 매료돼 CT&T라는 기업에 투...

아이폰 맥 세이프 액세서리 샐리 4종 리뷰 (케이스, 지갑, 충전기, 배터리 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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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쓸데없는 곳에 소비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 사악한 매세이 액세서리다. 2020년 아이폰용으로 출시된 맥세이프(Mag Safe)는 아이폰12에서 내장된 원형 자석을 이용해 충전과 액세서리의 분리를 돕는 기술이다. 나는 최근 아이폰12로 바꾸면서 맥세이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결국 한두개 구입했다가 지갑을 도난당하기 아쉬워서 포스팅이라도 해볼까해.맥세이프 충전기(MagSafe Charger) 맥세이프의 근간이 되는 액세서리와 같다 정가는 55,000원이다 아이폰 뒷면에 자석으로 부착해 무선충전이 진행된다. 이걸 무선충전이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어. 고정이 되니까 이게 쓸 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자동차 에어컨 쪽에 고정시켜 놓고 쓰면 편할 것 같아. 충전을 하면서 사용할 때 충전 포트가 한 쪽에만 있어 불편했던 경험을 한 적이 있으시겠지만, 이것은 360도 회전하니까 그런 상황에서 편리할 수도 있다.아이폰12에서 충전기가 없어진 게 정말 그랬지만 이곳도 충전기를 기본으로 주지 않기 때문에 따로 구입해야 한다. 충전을 하면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뭐 그럭저럭이야... 충전속도는 최대 15W를 지원한다고 표시되어 있어 애플이 지원하는 무선 충전치고는 준수한 성능인 것 같다. 나는 샤오미 6구 충전기로 충전해봤는데 1215W 왔다갔다 한다. 이것도 충전기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다.(그냥 충전기 안 넣어줘...) 맥세이프형 케이스 (Case with MagSafe) 기존 애플 정품 케이스의 라인업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여기에 맥세이프 기능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다. 정가는 59,000원이다. 투명케이스, 실리콘케이스, 가죽케이스 3종이 있는데 나는 실리콘케이스를 구입했다. 색상은 이번에 아이폰13과 함께 새로 나온 아미시스트 색상인데 상당히 예쁘다. 내 핸드폰은 화이트니까 잘어울리는것도 있지만 퍼플색과도 잘어울리는것같아맥세이프형이라 안에 자석이 들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사제 케이스보다 충전기가 훨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