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과잼 만드는 법, 수제잼의 유통기한
달콤한 사과잼 만드는 법, 수제잼의 유통기한
가족들이 사과를 안 먹어서? ··. 사과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과 야채도 썩어가고 있다 ^^아무튼 잼을 하나 만들어 놓으면 식빵 모닝빵을 바를 때 많이 쓰여서 하나쯤 만들어 놓을까 했는데 마침 찌그러지기 직전의 사과가 있어서 소량의 사과 잼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소량이라고 해도 만든 지 보름 정도 지났지만 아직 절반 정도 남았다.
어차피 나만 먹을거니까 (훌쩍) 앞으로도 조금씩 해야겠다.
사과 한 개 반을 썼는데 330g 정도다.사과마다 크기가 달라 절반이라고 해도 그램 수가 달라 저울에 달아보긴 했지만 잼을 만들어 시중에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그램 수를 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 역시 굳이 그램 수에 맞추기 위해 저울에 달아본 게 아니라 설탕과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 달아봤다.
사과는 작게 썰면 되지만 굳는 것이 아니라 이 상태에서 잼이 되므로 빵에 발라 먹는 것을 고려해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요즘은 야채분쇄기나 과일, 야채를 굳이 썰지 않고도 쉽게 썰 수 있어서 그런 도구를 이용하면 더 쉽게 썰 수 있다.설탕 넣어보니까 164g설탕과 사과의 비율은 약 1:2정도 되는데 좀 달았어요.
물론 잼이 달면 달지만 사과가 너무 달아서 사과 잼이 특히 달게 느껴졌어여기에 계피가루를 살짝 넣으면 향이 은은하게 퍼져 고급스럽게 느껴지는데 계피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넣으면 좋겠죠?조금만 넣으려다 뒤늦게 완제품을 맛본 어머니가 계피 향이 좀 진하다는 말을 들었다.끓다가 불을 끈 직후 뜨거운 상태로 맛을 봤을 때 나도 계피향이 강할까? 했는데 식으면서 상대적으로 향이 꺼졌으므로 다시 윗양보다 조금 적게 조절해서 넣어야 한다.
이렇게 사과, 설탕, 시나몬 가루만으로 사과잼을 만든다 -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 섞은 후 5~10분 정도 놔두면 과일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바닥으로 살짝 물기가 흐르게 되는데다시 섞어서 바로 끓여도 되고 아니면 재료를 섞어서 바로 올려도 된다.
어차피 끓이면 수분이 또 나오니까이 상태로 먹어도 맛있겠죠?설탕이 씹히는 맛만 없다면-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약한 불에서 조절한 뒤 약한 불에서 익히듯 끓이면 되는데 위아래 사진으로 볼 수 있다.시피 과일의 수분이 자꾸 빠져 나간다.과일의 수분만으로 삶으면 수분이 점점 날아가고 설탕이 녹아 졸이면서 조금씩 부드러운 텍스처로 바뀐다.바닥을 스윽 깎았을 때 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아닌 위와 같은 텍스처라면 그때 불을 끄고 한번 식히면 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잼은 유통기한이 1년 정도이지만 수제 잼의 경우 기타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으므로 유통기한을 23개월 정도로 잡고 소비하면 된다.식빵에 발라서 먹거나 모 닝팬에 발라먹거나 나중에 이것저것 재료넣고 토스트 만들때도 발라먹자~
반들반들한 반짝반짝 맛이 나는 #사과잼 만들기♥참 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