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원펀맨 제노스 완전 멋쟁이
저랑은 취미가 전혀 맞지 않지만 피규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소중하대요저희 사무실에 첫 출근 날 같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의문의 피규어... 제가 이 이름을 알리지 않겠습니다그래서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엄청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나만 모르는 걸로 왕팡만 제노스 저는 이런건 좋아하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원하는 충동을 느끼는건 정말 멋지네요. 내가 이런 걸 왜 사냐? 왜 직원이랑 생선을 사요? 다들 취향이니까 서로 터치하지 않기로 사실 뭐라고 했지만 닷지 공을 보면 은근히 탐나네요저는 어렸을 때 장난감 없이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조카 장난감을 보면 갖고 싶어지기도 합니다.어렸을 때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일지도 몰라요. 원판만 제노스 은근 분위기도 있어요 이런 걸 집에 두면 예뻐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실 이런 거에 취미는 없지만 또 전혀 없는 건 아니네요하지만 돈 내고는 살지 않는 것 같아요. 나름 디테일하게 잘 만든 것 같네요피규어는 예전에 새우 수조에 넣었는데 물이 나와서 새우들을 몰살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원펀맨 제노스는 커서 수조에 넣으려면 4자 수조에 넣어야 하니 피겨 수조에 넣으면 레이아웃이 되는 모양이다. 그냥 물이 삐치지 않기 전에 제 아래서 웅덩이의 색이 틀린 것은 이것이 물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래도 어항 레이아웃에 잘 맞는 것 같잖아요 여러 각도에서 찍어봤는데 은근히 멋있네요봐야지 1500개 한정판이죠일본이 그거 은근히 잘하죠마케팅에서는 배울 게 정말 많은 것 같아서 원펀맨 제노스 돈돈 애니메이션인지도 모르고 포스팅을 해요 맨날 사무실에서 얘랑 같이 있어요완판만 제노스에 오는데 크기가 있어서 느낌이 있어요 어제 부산 지인들과 항진하다가 아침에 광월안리에서 제첩국을 먹고 지금 영천이의 잠자리에서 잠깐 쉬고 있네요 사무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피겨 원펀맨 제노스 저는 사실 이 목에 수조를 놓는... 피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게 로망이라고 합니다 #원펀맨제노스 #원펀맨 #피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