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극한 직업의 줄거리 지, 후기, 킬포는 역시!
너는 소상공인을 모르는 것 같지만 우리는 목숨을 걸고 해대한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마음을 울렸다는 그 한마디가 내가 뽑은 극한의 직업명 대사입니다.오늘도 명대사로 시작하는 올드무비지만 힐링되는 오래된 영화 후기, 오늘의 영화는 극한직업
극한직업은 안보는 사람이 없을정도라고 유쾌하기도 하고 내용도 재밌고 대박이 났습니다.나도 극장에서 멋있게 본 1명
봤는데 또 봐도 재밌고 요즘도 코미디 영화가 인기가 있을 때 자주 봐요.넷플릭스, 와처, 티빙 있음 wwwwwww
그럼 다들 잘 아시겠지만 극한직업 줄거리가 들어갑니다내용 중간에 극한직업 결말 스포도 나오니까 결말 읽기 싫은 분들은 닫아주세요
영화 극한 직업 결말 (스포) 줄거리
자신들이 경찰인지 범법자인지 알 수 없는 '엉뚱한 마약조'. 늘 승진을 못하고 늘 1,000일 반장뿐인 좀비고등학교 반장과 아이들동료에게 수사 소스를 받아, 조직을 감시하기 위해 조직의 은신처로 향한다.그 앞에 있는 치킨집에 잠복하는데 치킨집이 웬일로 닫혀.그래서 잠복력을 계속하려고 아예 치킨집을 인수해서 오픈한다간판만 플랜카드로 바꿔치기한 그 디테일 인테리어와 문에 붙은 스티커는 그대로 ㅎㅎ근데 잡힌다는 조직은 안잡히고 장사는 계속 잘되는거지...범인을 잡는건지 닭을 잡는건지 범인을 때리려는건지 돈을 뺏는건지ㅋㅋㅋ
수원왕갈비집의 아들로 역시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는 입에 새겨진 맛으로 닭을 갈비로 변화시킨다.수사하고 도박해서 전혀 위화감이 없지만, 요리 칼질은 잘한다. 역시 특채출신 뭔가 정식코스를 밟지 않은 경찰향기ㅋㅋㅋㅋㅋㅋ 조선족 진성규와 경찰 진성규의 온도차가 너무 커~본업은 무엇입니까?좀비설이 나도는 고 반장은 결말에서도 좀비 인증, 특진까지 손에 넣지만 이때까지도 자본주의 사장의 미소. 극한직업명대사, 이건 갈비가냐 통닭이냐를 영창!!!마침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칠 수 있는 순간! 다들 장사를 한다고 아무도 따라오지 않고 왜 장사가 잘 돼! 명대사를 남긴 이동휘는 항상 재미있는 모습만 보고 UDT 출신 살인도 저질렀다는 에피소드가 있는 카리스마 역이지만 동룡은 역시 어쩔 수 없다.막내 얘기는 없어. 왠지 멜로 체질도 곧 포스팅 할 생각인데 재훈은 그때 나오니까~
결국 닭장사로 인생의 제2막으로 변환된 마약조. 하지만 안 될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닭가게 지점이 마약유통상으로 전락했고,이무배-테드 장 쥐 잡으려고 쥐 잡는데 경찰도 소상공인도 아무도 못해
경찰차 대신 닭배달차를 타고 봉팔이를 찾으러 다니는 4명 그래도 막내는 마약에 취한 상태야 ㅋㅋㅋㅋㅋㅋㅋㅋ너 4마리야? 5마리야!!! 명대사 아닌데 난 왜 이 대사가 그렇게 기억에 남는지ㅋㅋ 완전체가 되는 대사라서 그런지도 몰라.아무튼 이 나라에서 이만큼의 판을 치는 단 2명이 무배와 테드 양을 소탕하기 시작한다.그리고 검거하면서 영화 끝!극한직업 킬포 1. 블랙의 두 언니들극한직업은 내용도 유쾌하고 대사도 맛깔스럽고 여러모로 웃음 포인트가 많았다.
그중에서도 이하에게 캐릭터를 무척 좋아했지만, 대부분의 경찰 영화에서 여성들은 약한 존재이거나 보호받는 존재로 묘사되지만, 자신의 캐릭터 확실! 그리고 위장에서조차 여성다움을 강요당하는 장면이 없었다.
또 조폭들이 나오는 영화 중에서 술집이 안 나오는 영화는 이게 거의 유일해.생각해보면 언제나 조폭 옆에는 짧은 치마와 짙은 화장을 한 여성들이 있었지만 이곳에는 올블랙의 언니들이 나온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풀리지 않는 미 스텔리 창식은 왜 영어 이름이 테드 창이지?찬이 아닌데 왜 테드의 '찬'이야?이무배의 말처럼 창식이 영어 이름을 짓는 방법을 모르나. 쿠쿠쿠요즘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오정세가 안나온곳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하균은 뭘 해도 진지한 표정을 짓는데 코미디에서 혼자 진지하니까 그게 또 웃긴대~이 장면은 마치 두 사람이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다.물론 마약반과 강력반을 대표하는 마약조직과 강력조직으로 마약의 흐름 속에 있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왜 이렇게 시선 강탈이야?그리고 극한직업에 나온 재미있는 대사중 13이 오정세 대사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헌 감독은 말투를 정말 좋아한다. 멜로가 체질화됐을 때도 대사를 되게 잘했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 뭔가 개운하고 싶을 때 보면 속시원한 사이다무비 내일도 한 번 더 봐야겠다
















